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새(만화)/날개옷 편 (문단 편집) == 줄거리 == 오토키는 해안이 아름다워 어느 집 앞에 있는 소나무에 얇은 명주옷을 걸어 놓고 수영을 하였다. 주인공인 어부 즈쿠는 옷이 걸린 걸 발견하고 이 옷을 마을에 팔려고 결심한다. 이 때에 오토키가 나타나 옷을 돌려달라고 요구하는데 즈쿠는 돌려주지 않는다. 오토키가 어디서 왔는지를 물은 즈쿠는 멀고 먼 하늘 위 나라에서 왔다는 대답을 듣고 그녀가 선녀라 생각한다. 즈쿠는 이 힘든 시기에 같이 살아주면 그녀가 행운을 가져와 줄 것이라 말하며 옷을 돌려주는 대신, 3년간 같이 살아 달라고 한다. 3년 후에 딸을 얻고 살던 어느 날, 남편에게 징집령이 내려져 끌려가려던 찰나 아내는 병사에게 명주옷을 뇌물로 주고 돌려보내지만 남편은 그 옷을 찾으러 떠난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났으나 남편이 돌아오지 않는다. 아내가 딸에게 말하는 식의 독백의 내용으로 정체가 밝혀진다.[* 옷을 찾으러 떠나기 직전인 즈쿠에게도 자기가 1500년후의 미래에서 왔다고 밝히긴 했다.] 그녀는 1500년 후의 미래인이었고 고아 수용소에 지내며 인간을 증오하며 살았으나 불새를 만나 소원을 이루어 과거로 왔고 돌아가고 싶을 때 돌아갈 수 있다고 한다. 그녀의 날개옷 또한 미래에 나온 기술로 개발된 수수께끼의 섬유이다. 다만 과거와 역사를 바꾸는 것만큼은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기에 [[타임 패러독스]]를 우려해 딸을 죽이려 했으나 차마 그러지 못하고 딸과 함께 미래로 돌아간다. 그 후 남편이 옷을 찾아 집에 돌아왔으나 남편은 화살을 맞은 상태였다. 그는 아내를 생각하며 옷을 소나무 밑에 묻고 수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라도 그녀가 옷을 찾기를 기원하며 숨을 거두는 거로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결말부에 목이 빠진 여성과 아기 인형이 나오면서 미래로 간 모녀의 이후 운명도 비극이리라는 암시를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